KIA 김도영, 발등 골절 부상…복귀에 최대 16주 소요

입력 2023.04.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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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이 발등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릅니다.

기아는 오늘(3일) 김도영이 서울의 한 정형외과 의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중족골 골절이 진단돼 내일 수술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김도영이 재활을 마치고 경기 출전까지 최대 16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프로 2년 차를 맞이한 김도영은 어제(2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초 3루 베이스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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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 발등 골절 부상…복귀에 최대 16주 소요
    • 입력 2023-04-03 13:49:06
    광주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이 발등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릅니다.

기아는 오늘(3일) 김도영이 서울의 한 정형외과 의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중족골 골절이 진단돼 내일 수술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김도영이 재활을 마치고 경기 출전까지 최대 16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프로 2년 차를 맞이한 김도영은 어제(2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초 3루 베이스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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