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대구)

광고비 받고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입력 2023.04.03 (20:00) 수정 2023.04.03 (20:21)

대구시, 무허가 공유 숙박 업소 단속

DGB 대구은행, 상생 금융 지원책 발표

대구경찰청은 성매매 업소 운영자들에게 광고비를 받고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구 달서구 소재 성매매업소 운영자들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총 9억 8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운영한 사이트의 회원은 약 18만 명 규모로, 경찰은 사이트 2곳을 폐쇄 조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