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참사’ 70대 운전자 구속기소
입력 2023.04.03 (21:59)
수정 2023.04.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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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남원지청이 사상자 20명이 발생한 '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참사' 가해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앞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기다리던 인파를 덮쳐 4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와 약물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앞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기다리던 인파를 덮쳐 4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와 약물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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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참사’ 70대 운전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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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21:59:05
- 수정2023-04-03 22:05:54
전주지검 남원지청이 사상자 20명이 발생한 '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참사' 가해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앞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기다리던 인파를 덮쳐 4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와 약물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앞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기다리던 인파를 덮쳐 4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와 약물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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