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40m 높이서 추락사

입력 2023.04.03 (22:25) 수정 2023.04.03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기업 사옥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외벽 마감 작업을 한 뒤 40m 높이의 사다리에서 내려오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상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40m 높이서 추락사
    • 입력 2023-04-03 22:25:28
    • 수정2023-04-03 22:28:22
    뉴스9(부산)
오늘 오전 11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기업 사옥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외벽 마감 작업을 한 뒤 40m 높이의 사다리에서 내려오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