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40m 높이서 추락사
입력 2023.04.03 (22:25)
수정 2023.04.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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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기업 사옥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외벽 마감 작업을 한 뒤 40m 높이의 사다리에서 내려오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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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40m 높이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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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22:25:28
- 수정2023-04-03 22:28:22
오늘 오전 11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기업 사옥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외벽 마감 작업을 한 뒤 40m 높이의 사다리에서 내려오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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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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