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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

입력 2023.04.04 (07:39) 수정 2023.04.04 (08:11)

‘친환경·체험형이 대세’…울산 관광 기지개

울산 북구, 8월까지 모바일스탬프 투어 운영

울산시가 충남 태안군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역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반려동물 동반 고래바다 여행선과 전용 시티투어 코스 개발, 창업 여행사 지원 사업 등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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