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 밤부터 전국 비…건조한 날씨 해소될 듯
입력 2023.04.04 (09:58)
수정 2023.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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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충남과 전라도에,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목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 20에서 80밀리미터로 봄비치고는 꽤 많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역은 실효습도가 35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고온 현상은 비가 오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17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오늘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충남과 전라도에,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목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 20에서 80밀리미터로 봄비치고는 꽤 많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역은 실효습도가 35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고온 현상은 비가 오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17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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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오늘 밤부터 전국 비…건조한 날씨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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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04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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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충남과 전라도에,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목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 20에서 80밀리미터로 봄비치고는 꽤 많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역은 실효습도가 35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고온 현상은 비가 오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17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오늘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충남과 전라도에,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목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 20에서 80밀리미터로 봄비치고는 꽤 많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역은 실효습도가 35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고온 현상은 비가 오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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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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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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