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관심 기울이겠다”
입력 2023.04.04 (18:44)
수정 2023.04.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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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4일)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생들을 만나 “우리 한국 문화가 세계 중심에 위치하면서 국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한국 전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여러분들과 제가 문화인으로서 한팀이 되어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가자”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이수자의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보유자·전수생이 함께하는 ‘춘향가’ 판소리 입체창을 듣고 “국악 한 소절 한 소절에 영혼과 인생을 담아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 이것이 우리 국악의 힘”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만난 건 지난달 전통공예 가계 전승자 오찬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여러분들과 제가 문화인으로서 한팀이 되어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가자”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이수자의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보유자·전수생이 함께하는 ‘춘향가’ 판소리 입체창을 듣고 “국악 한 소절 한 소절에 영혼과 인생을 담아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 이것이 우리 국악의 힘”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만난 건 지난달 전통공예 가계 전승자 오찬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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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관심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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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4일)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생들을 만나 “우리 한국 문화가 세계 중심에 위치하면서 국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한국 전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여러분들과 제가 문화인으로서 한팀이 되어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가자”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이수자의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보유자·전수생이 함께하는 ‘춘향가’ 판소리 입체창을 듣고 “국악 한 소절 한 소절에 영혼과 인생을 담아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 이것이 우리 국악의 힘”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만난 건 지난달 전통공예 가계 전승자 오찬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여러분들과 제가 문화인으로서 한팀이 되어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가자”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이수자의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보유자·전수생이 함께하는 ‘춘향가’ 판소리 입체창을 듣고 “국악 한 소절 한 소절에 영혼과 인생을 담아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 이것이 우리 국악의 힘”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만난 건 지난달 전통공예 가계 전승자 오찬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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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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