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갑질’ 재난 수준…축소·은폐 말아야”

입력 2023.04.04 (19:19) 수정 2023.04.04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갑질아웃 대책위원회는 전북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노동 당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새마을금고와 농·축협 외에도 지자체와 병원, 학교 등 사업장을 가리지 않고 괴롭힘이 발생하지만, 가해자에게 유리한 내부 규정 등으로 사건 축소와 은폐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현재 법 제도와 수사 결과 등으로는 최소한의 사후 조치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며,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 갑질’ 재난 수준…축소·은폐 말아야”
    • 입력 2023-04-04 19:19:54
    • 수정2023-04-04 19:22:24
    뉴스7(전주)
직장갑질아웃 대책위원회는 전북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노동 당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새마을금고와 농·축협 외에도 지자체와 병원, 학교 등 사업장을 가리지 않고 괴롭힘이 발생하지만, 가해자에게 유리한 내부 규정 등으로 사건 축소와 은폐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현재 법 제도와 수사 결과 등으로는 최소한의 사후 조치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며,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