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홍성 산불, 실화 가능성 조사”
입력 2023.04.04 (19:32)
수정 2023.04.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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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산불 원인과 관련해 산림당국이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 산림자원과를 비롯한 산림당국은 "불을 낸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군 서부면에서는 지난 2일, 산불이 나 주택 34채 등 시설 71동이 불에 탔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충청남도 산림자원과를 비롯한 산림당국은 "불을 낸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군 서부면에서는 지난 2일, 산불이 나 주택 34채 등 시설 71동이 불에 탔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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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당국 “홍성 산불, 실화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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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9:32:19
- 수정2023-04-04 1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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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산불 원인과 관련해 산림당국이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 산림자원과를 비롯한 산림당국은 "불을 낸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군 서부면에서는 지난 2일, 산불이 나 주택 34채 등 시설 71동이 불에 탔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충청남도 산림자원과를 비롯한 산림당국은 "불을 낸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군 서부면에서는 지난 2일, 산불이 나 주택 34채 등 시설 71동이 불에 탔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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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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