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추락 드론’ 소유주 특정…경찰 조사
입력 2023.04.04 (21:53)
수정 2023.04.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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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국제공항에 추락한 드론의 소유주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허가 없이 제주공항에 드론을 띄운 6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24일 제주시 용담동에서 드론을 날렸고 제주공항이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이나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과태료 사안인지 벌금 사안인지 법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허가 없이 제주공항에 드론을 띄운 6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24일 제주시 용담동에서 드론을 날렸고 제주공항이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이나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과태료 사안인지 벌금 사안인지 법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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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추락 드론’ 소유주 특정…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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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21:53:48
- 수정2023-04-04 22:11:37
지난달 제주국제공항에 추락한 드론의 소유주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허가 없이 제주공항에 드론을 띄운 6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24일 제주시 용담동에서 드론을 날렸고 제주공항이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이나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과태료 사안인지 벌금 사안인지 법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허가 없이 제주공항에 드론을 띄운 6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24일 제주시 용담동에서 드론을 날렸고 제주공항이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이나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과태료 사안인지 벌금 사안인지 법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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