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월 소비자물가 4.2%↑…1년 만에 상승 폭 최소
입력 2023.04.04 (23:16)
수정 2023.04.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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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의 소비자물가가 4% 초반대 오르며 1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6으로 1년전에 비해 4.2% 오르며 지난해 3월 3.9%가 오른 이후 상승폭이 1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기와 가스·수도 요금이 1년전에 비해 29.5%나 올랐지만 석유류 가격은 1년전에 비해 16.6%나 내린 영향이 큽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6으로 1년전에 비해 4.2% 오르며 지난해 3월 3.9%가 오른 이후 상승폭이 1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기와 가스·수도 요금이 1년전에 비해 29.5%나 올랐지만 석유류 가격은 1년전에 비해 16.6%나 내린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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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3월 소비자물가 4.2%↑…1년 만에 상승 폭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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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23:16:06
- 수정2023-04-04 23:32:36
지난달 울산지역의 소비자물가가 4% 초반대 오르며 1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6으로 1년전에 비해 4.2% 오르며 지난해 3월 3.9%가 오른 이후 상승폭이 1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기와 가스·수도 요금이 1년전에 비해 29.5%나 올랐지만 석유류 가격은 1년전에 비해 16.6%나 내린 영향이 큽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6으로 1년전에 비해 4.2% 오르며 지난해 3월 3.9%가 오른 이후 상승폭이 1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기와 가스·수도 요금이 1년전에 비해 29.5%나 올랐지만 석유류 가격은 1년전에 비해 16.6%나 내린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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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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