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합건물 매수 후 1년 이내 매도 비중 줄어들어
입력 2023.04.04 (23:17)
수정 2023.04.0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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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사들인 이후 1년 이내에 되판 매도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730명 중 1년 안에 되판 사례는 33건으로 4.5%를 차지해 1월의 6%에 비해 1.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주택가격이 하락하다 최근 오를 기미가 보이자 매물로 내놓는 데 신중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730명 중 1년 안에 되판 사례는 33건으로 4.5%를 차지해 1월의 6%에 비해 1.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주택가격이 하락하다 최근 오를 기미가 보이자 매물로 내놓는 데 신중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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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집합건물 매수 후 1년 이내 매도 비중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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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23:17:36
- 수정2023-04-04 23:33:28
울산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사들인 이후 1년 이내에 되판 매도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730명 중 1년 안에 되판 사례는 33건으로 4.5%를 차지해 1월의 6%에 비해 1.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주택가격이 하락하다 최근 오를 기미가 보이자 매물로 내놓는 데 신중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730명 중 1년 안에 되판 사례는 33건으로 4.5%를 차지해 1월의 6%에 비해 1.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주택가격이 하락하다 최근 오를 기미가 보이자 매물로 내놓는 데 신중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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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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