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이재민, 한국전력에 사과·배상 요구
입력 2023.04.04 (23:53)
수정 2023.04.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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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발생 4주년을 맞아 산불 이재민들이 한국전력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4.4 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4일) 한전 속초지사에서 집회를 열고, 산불 발생 원인을 제공한 한국전력이 형사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민사적 책임까지 회피해 이재민들이 제대로 된 배상을 받지 못한 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이재민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4.4 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4일) 한전 속초지사에서 집회를 열고, 산불 발생 원인을 제공한 한국전력이 형사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민사적 책임까지 회피해 이재민들이 제대로 된 배상을 받지 못한 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이재민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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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산불 이재민, 한국전력에 사과·배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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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23:53:26
- 수정2023-04-05 00:10:48
고성 산불 발생 4주년을 맞아 산불 이재민들이 한국전력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4.4 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4일) 한전 속초지사에서 집회를 열고, 산불 발생 원인을 제공한 한국전력이 형사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민사적 책임까지 회피해 이재민들이 제대로 된 배상을 받지 못한 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이재민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4.4 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4일) 한전 속초지사에서 집회를 열고, 산불 발생 원인을 제공한 한국전력이 형사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민사적 책임까지 회피해 이재민들이 제대로 된 배상을 받지 못한 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이재민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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