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4.05 (18:59) 수정 2023.04.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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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 막막…“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충남 홍성에서 난 산불은 단비로 모두 꺼졌지만, 주택과 축사 등 산불 피해가 심각해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피해가 큰 전국 열 개 시군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성남 분당 정자교 보행로 무너져 2명 사상

경기도 성남 하천 다리의 보행로 일부가 무너져 다리를 건너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법을 적용해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중력 강화제’라더니…‘마약 음료’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이 섞인 음료를 집중력 강화제라며 학생들에게 건넨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학생들 부모들에게 전화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법정 출석…혐의 ‘부인’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게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돈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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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4-05 1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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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 막막…“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충남 홍성에서 난 산불은 단비로 모두 꺼졌지만, 주택과 축사 등 산불 피해가 심각해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피해가 큰 전국 열 개 시군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성남 분당 정자교 보행로 무너져 2명 사상

경기도 성남 하천 다리의 보행로 일부가 무너져 다리를 건너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법을 적용해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중력 강화제’라더니…‘마약 음료’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이 섞인 음료를 집중력 강화제라며 학생들에게 건넨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학생들 부모들에게 전화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법정 출석…혐의 ‘부인’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게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돈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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