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유소년 축구 선수 학대 지도자 4명 검찰 송치 예정
입력 2023.04.05 (21:54)
수정 2023.04.0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축구팀의 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선수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지도자 4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유소년 축구팀 감독과 코치 등 4명과 법인을 불구속 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 축구 지도자 4명은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김포FC 유소년팀 소속 A선수에게 폭언을 하거나 체벌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과정에서는 또 다른 피해 선수도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유소년 축구팀 감독과 코치 등 4명과 법인을 불구속 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 축구 지도자 4명은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김포FC 유소년팀 소속 A선수에게 폭언을 하거나 체벌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과정에서는 또 다른 피해 선수도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서, 유소년 축구 선수 학대 지도자 4명 검찰 송치 예정
-
- 입력 2023-04-05 21:54:07
- 수정2023-04-05 21:57:04
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축구팀의 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선수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지도자 4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유소년 축구팀 감독과 코치 등 4명과 법인을 불구속 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 축구 지도자 4명은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김포FC 유소년팀 소속 A선수에게 폭언을 하거나 체벌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과정에서는 또 다른 피해 선수도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유소년 축구팀 감독과 코치 등 4명과 법인을 불구속 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 축구 지도자 4명은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김포FC 유소년팀 소속 A선수에게 폭언을 하거나 체벌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과정에서는 또 다른 피해 선수도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