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대응 총체적 부실”…“정치에 재난 이용”
입력 2023.04.05 (22:12)
수정 2023.04.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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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산불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가 산불 진화에 전 직원을 동원했지만 개별적으로 집결 장소에 모이면서 교통이 마비돼 소방차마저 진입이 어려웠고, 여성 공무원들만 먼저 귀가시켜 성차별 논란까지 일으켰다며 산불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민주당이 국가적 재난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며 말과 글이 아닌 실천하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가 산불 진화에 전 직원을 동원했지만 개별적으로 집결 장소에 모이면서 교통이 마비돼 소방차마저 진입이 어려웠고, 여성 공무원들만 먼저 귀가시켜 성차별 논란까지 일으켰다며 산불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민주당이 국가적 재난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며 말과 글이 아닌 실천하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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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대응 총체적 부실”…“정치에 재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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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5 22:12:47
- 수정2023-04-05 22:22:18
충청권 산불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가 산불 진화에 전 직원을 동원했지만 개별적으로 집결 장소에 모이면서 교통이 마비돼 소방차마저 진입이 어려웠고, 여성 공무원들만 먼저 귀가시켜 성차별 논란까지 일으켰다며 산불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민주당이 국가적 재난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며 말과 글이 아닌 실천하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가 산불 진화에 전 직원을 동원했지만 개별적으로 집결 장소에 모이면서 교통이 마비돼 소방차마저 진입이 어려웠고, 여성 공무원들만 먼저 귀가시켜 성차별 논란까지 일으켰다며 산불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민주당이 국가적 재난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며 말과 글이 아닌 실천하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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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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