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가뭄 장기화’ 완도에 병물 150만 병 전달 외

입력 2023.04.06 (19:19) 수정 2023.04.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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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이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으로부터 병물 150만 병을 전달받았고 이 병물을 식수난을 겪고 있는 금일과 노화읍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병물을 지원해 준 기관 등에 감사 서한문을 보냈고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등 주요 행사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 글로벌교육 심포지엄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학생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세계의 교육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남 글로벌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호주와 덴마크의 대학들이 참여해 스마트교육 발전방향 등의 발표와 함께 '삶을 위한 수업' 그리고 행복교육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건설노조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촉구”

건설노조 전남건설지부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 근절과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남악 오룡지구 등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으로 정작 내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노동청이 불법을 저지른 건설사를 적발해 단속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시민 서포터즈 모집

목포시가 가을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시민 서포터즈 응원단 2천여 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시민 응원단은 오는 9월부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끝날 때까지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과 경기장 환경정화 그리고 체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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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가뭄 장기화’ 완도에 병물 150만 병 전달 외
    • 입력 2023-04-06 19:19:25
    • 수정2023-04-06 19:39:06
    뉴스7(광주)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이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으로부터 병물 150만 병을 전달받았고 이 병물을 식수난을 겪고 있는 금일과 노화읍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병물을 지원해 준 기관 등에 감사 서한문을 보냈고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등 주요 행사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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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남악 오룡지구 등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으로 정작 내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노동청이 불법을 저지른 건설사를 적발해 단속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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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가을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시민 서포터즈 응원단 2천여 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시민 응원단은 오는 9월부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끝날 때까지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과 경기장 환경정화 그리고 체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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