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이달 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예상
입력 2023.04.06 (19:57)
수정 2023.04.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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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 지역의 물 공급원인 보령댐이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보령댐 저수율이 27%로 평년 저수율의 74%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달 말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뭄 관심' 단계로 하루 최대 11만 5천 톤의 물을 끌어오는 금강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보령댐 저수율이 27%로 평년 저수율의 74%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달 말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뭄 관심' 단계로 하루 최대 11만 5천 톤의 물을 끌어오는 금강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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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댐, 이달 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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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19:57:39
- 수정2023-04-06 20:06:32
충남 서북부 지역의 물 공급원인 보령댐이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보령댐 저수율이 27%로 평년 저수율의 74%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달 말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뭄 관심' 단계로 하루 최대 11만 5천 톤의 물을 끌어오는 금강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보령댐 저수율이 27%로 평년 저수율의 74%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달 말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뭄 관심' 단계로 하루 최대 11만 5천 톤의 물을 끌어오는 금강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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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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