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 ‘외래 해충’ 부화시기 빨라질 듯

입력 2023.04.07 (10:02) 수정 2023.04.07 (1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봄철 포근한 날씨로 외래해충의 부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3월) 평균 기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도에서 2도 높아,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 부화 시기가 1~2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각 농가는 이달(4월)부터 외래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봄철 ‘외래 해충’ 부화시기 빨라질 듯
    • 입력 2023-04-07 10:02:31
    • 수정2023-04-07 10:09:00
    930뉴스(강릉)
올해 봄철 포근한 날씨로 외래해충의 부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3월) 평균 기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도에서 2도 높아,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 부화 시기가 1~2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각 농가는 이달(4월)부터 외래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