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건설노조 사무실 2곳 압수수색
입력 2023.04.07 (19:37)
수정 2023.04.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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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현장 불법 행위와 관련해 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노조 관계자들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각종 명목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은 최근 3개월여 동안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벌여 모두 백여 명을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노조 관계자들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각종 명목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은 최근 3개월여 동안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벌여 모두 백여 명을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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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 건설노조 사무실 2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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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37:04
- 수정2023-04-07 19:49:41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현장 불법 행위와 관련해 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노조 관계자들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각종 명목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은 최근 3개월여 동안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벌여 모두 백여 명을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노조 관계자들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각종 명목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은 최근 3개월여 동안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벌여 모두 백여 명을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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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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