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주을 재선거 참패…정운천, 도당위원장직 사퇴
입력 2023.04.07 (21:41)
수정 2023.04.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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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내려놨습니다.
정 의원은 도민들의 냉정한 평가에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지도부는 김경민 후보의 득표율이 8%에 그치고,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후보보다 낮게 나오자 정 의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논의했고, 정 의원은 하루 만에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정 의원은 도민들의 냉정한 평가에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지도부는 김경민 후보의 득표율이 8%에 그치고,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후보보다 낮게 나오자 정 의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논의했고, 정 의원은 하루 만에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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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전주을 재선거 참패…정운천, 도당위원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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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21:41:31
- 수정2023-04-07 21:58:42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내려놨습니다.
정 의원은 도민들의 냉정한 평가에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지도부는 김경민 후보의 득표율이 8%에 그치고,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후보보다 낮게 나오자 정 의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논의했고, 정 의원은 하루 만에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정 의원은 도민들의 냉정한 평가에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지도부는 김경민 후보의 득표율이 8%에 그치고,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후보보다 낮게 나오자 정 의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논의했고, 정 의원은 하루 만에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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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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