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에서 철도승무원 밀친 60대 벌금형
입력 2023.04.08 (21:44)
수정 2023.04.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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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KTX 열차 안에서 철도 승무원에게 행패를 부린 60대 A 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12월 서울행 KTX 열차 객실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중, 철도승무원 B 씨가 객실 밖에서 통화할 것을 안내하고 승차권을 보여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B 씨의 팔을 잡아 밀치고 큰소리로 욕설을 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2021년 12월 서울행 KTX 열차 객실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중, 철도승무원 B 씨가 객실 밖에서 통화할 것을 안내하고 승차권을 보여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B 씨의 팔을 잡아 밀치고 큰소리로 욕설을 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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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열차에서 철도승무원 밀친 6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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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8 21:44:43
- 수정2023-04-08 22:04:26
대구지방법원은 KTX 열차 안에서 철도 승무원에게 행패를 부린 60대 A 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12월 서울행 KTX 열차 객실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중, 철도승무원 B 씨가 객실 밖에서 통화할 것을 안내하고 승차권을 보여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B 씨의 팔을 잡아 밀치고 큰소리로 욕설을 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2021년 12월 서울행 KTX 열차 객실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중, 철도승무원 B 씨가 객실 밖에서 통화할 것을 안내하고 승차권을 보여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B 씨의 팔을 잡아 밀치고 큰소리로 욕설을 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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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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