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데뷔 첫 3안타 “빠른 발 빛났다!”

입력 2023.04.08 (21:47) 수정 2023.04.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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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빠른 발을 앞세워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배지환의 첫 타석, 빠른 타구가 2루수 글러브에 맞고 굴러가는데요.

2루 주자가 홈을 밟는 사이 폭풍 질주로 2루에 안착합니다.

1타점 2루타!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번트를 댔는데요.

아웃이 선언됐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습니다.

5회,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까지 만들어낸 배지환!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대학 '투타 겸업' 선수 브래디 웨어.

드루리대학을 상대로 선발 투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는데요.

더블헤더 7이닝 경기를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노히터까지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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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환, 데뷔 첫 3안타 “빠른 발 빛났다!”
    • 입력 2023-04-08 21:47:47
    • 수정2023-04-08 2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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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빠른 발을 앞세워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배지환의 첫 타석, 빠른 타구가 2루수 글러브에 맞고 굴러가는데요.

2루 주자가 홈을 밟는 사이 폭풍 질주로 2루에 안착합니다.

1타점 2루타!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번트를 댔는데요.

아웃이 선언됐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습니다.

5회,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까지 만들어낸 배지환!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대학 '투타 겸업' 선수 브래디 웨어.

드루리대학을 상대로 선발 투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는데요.

더블헤더 7이닝 경기를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노히터까지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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