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31개월 만에 최악
입력 2023.04.10 (07:36)
수정 2023.04.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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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2년 반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3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5로, 한 달 전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하며 49를 기록한 2020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원자재 구입 가격 부담 등으로 석유화학 및 금속제품 업종 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3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5로, 한 달 전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하며 49를 기록한 2020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원자재 구입 가격 부담 등으로 석유화학 및 금속제품 업종 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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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31개월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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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07:36:08
- 수정2023-04-10 07:56:59

울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2년 반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3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5로, 한 달 전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하며 49를 기록한 2020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원자재 구입 가격 부담 등으로 석유화학 및 금속제품 업종 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3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5로, 한 달 전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하며 49를 기록한 2020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원자재 구입 가격 부담 등으로 석유화학 및 금속제품 업종 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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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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