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4.10 (18:59) 수정 2023.04.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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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맹국 도청’ 의혹…“필요 시 합당한 조치 요구”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청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문건의 사실 여부 파악에 나선 가운데, 대통령실은 필요할 경우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추모 행렬 잇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고 배승아 양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배 양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미승인 유전자’ 또 검출…못 믿을 식약처?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일부에서 미승인 유전자 변형 물질이 검출됐는데, 식약처 전수조사 이후에도 추가 검출이 잇따르면서 식약처 조사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단독] ‘우키시마호’ 희생자 집단 매장지 첫 확인

일제에 강제동원됐다가 광복 직후 귀국하던 우리 국민 수천 명이 의문의 폭발로 목숨을 잃은 이른바 우키시마호 사건과 관련해, 당시 희생자들의 집단 매장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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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0 18:59:59
    • 수정2023-04-10 19: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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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맹국 도청’ 의혹…“필요 시 합당한 조치 요구”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청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문건의 사실 여부 파악에 나선 가운데, 대통령실은 필요할 경우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추모 행렬 잇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고 배승아 양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배 양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미승인 유전자’ 또 검출…못 믿을 식약처?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일부에서 미승인 유전자 변형 물질이 검출됐는데, 식약처 전수조사 이후에도 추가 검출이 잇따르면서 식약처 조사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단독] ‘우키시마호’ 희생자 집단 매장지 첫 확인

일제에 강제동원됐다가 광복 직후 귀국하던 우리 국민 수천 명이 의문의 폭발로 목숨을 잃은 이른바 우키시마호 사건과 관련해, 당시 희생자들의 집단 매장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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