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담 식중독균 검출…못난이 김치 생산차질 우려

입력 2023.04.10 (21:53) 수정 2023.04.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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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주 소재의 농업법인 예소담의 '특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예소담은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는 도내 6개 업체 중 1곳으로, 한 달간 제조정지 명령이 내려지면 못난이 김치 생산도 함께 중단됩니다.

충청북도는 예소담의 사업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는 나머지 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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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소담 식중독균 검출…못난이 김치 생산차질 우려
    • 입력 2023-04-10 21:53:52
    • 수정2023-04-10 22:02:51
    뉴스9(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주 소재의 농업법인 예소담의 '특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예소담은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는 도내 6개 업체 중 1곳으로, 한 달간 제조정지 명령이 내려지면 못난이 김치 생산도 함께 중단됩니다.

충청북도는 예소담의 사업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는 나머지 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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