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내린 택시 승객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23.04.10 (21:57) 수정 2023.04.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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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9시 20분쯤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에서 52살 A씨가 승용차 두 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기사와 시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고속도로 갓길에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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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에서 내린 택시 승객 교통사고로 숨져
    • 입력 2023-04-10 21:57:20
    • 수정2023-04-10 22:00:09
    뉴스9(광주)
어젯밤(9일) 9시 20분쯤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에서 52살 A씨가 승용차 두 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기사와 시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고속도로 갓길에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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