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적응 훈련’ 도중 숨진 이등병…‘사인 불명’
입력 2023.04.10 (23:50)
수정 2023.04.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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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이등병 최민서 씨의 사인이 규명되지 않은 채,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육군은 숨진 최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이 진행됐지만,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사 경찰과 경찰은 또, 해당 부대 지휘관이 최 씨가 사망에 이르는 데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군 당국은 대대장과 중대장 2명을 관리 소홀로 책임을 물어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숨진 최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이 진행됐지만,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사 경찰과 경찰은 또, 해당 부대 지휘관이 최 씨가 사망에 이르는 데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군 당국은 대대장과 중대장 2명을 관리 소홀로 책임을 물어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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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적응 훈련’ 도중 숨진 이등병…‘사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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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23:50:15
- 수정2023-04-11 00:06:42
지난 1월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이등병 최민서 씨의 사인이 규명되지 않은 채,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육군은 숨진 최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이 진행됐지만,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사 경찰과 경찰은 또, 해당 부대 지휘관이 최 씨가 사망에 이르는 데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군 당국은 대대장과 중대장 2명을 관리 소홀로 책임을 물어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숨진 최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이 진행됐지만,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사 경찰과 경찰은 또, 해당 부대 지휘관이 최 씨가 사망에 이르는 데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군 당국은 대대장과 중대장 2명을 관리 소홀로 책임을 물어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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