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오늘 요란한 비바람에 ‘황사’까지 섞여 내려

입력 2023.04.11 (00:04) 수정 2023.04.11 (0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길, 거센 바람에 놀라셨죠?

오늘은 궂은 날씨에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밤사이 바람은 점점 더 강해져 오늘 새벽부터 강원 영동에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날씨 속 강풍이 불며 산불 위험이 매우 큰데요.

동해안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은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 소식도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에 5~20mm,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오늘 비에 황사가 섞여내릴 수 있겠는데요.

오늘 수도권·충청·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도권·충청·전북은 늦은 오후에, 광주·전남·제주는 밤 한때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대구의 아침 12도, 낮 기온 22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인 날씨] 오늘 요란한 비바람에 ‘황사’까지 섞여 내려
    • 입력 2023-04-11 00:04:09
    • 수정2023-04-11 00:11:21
    뉴스라인 W
퇴근길, 거센 바람에 놀라셨죠?

오늘은 궂은 날씨에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밤사이 바람은 점점 더 강해져 오늘 새벽부터 강원 영동에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날씨 속 강풍이 불며 산불 위험이 매우 큰데요.

동해안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은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 소식도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에 5~20mm,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오늘 비에 황사가 섞여내릴 수 있겠는데요.

오늘 수도권·충청·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도권·충청·전북은 늦은 오후에, 광주·전남·제주는 밤 한때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대구의 아침 12도, 낮 기온 22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