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하우스, ‘출연료 미지급 논란’ 공연 취소
입력 2023.04.11 (08:01)
수정 2023.04.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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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늘(11일)을 포함해 상반기까지 열기로 했던 '위클리 스테이지'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된 공연을 강행할 경우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고 오해받을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기획공연 '위클리 스테이지'를 유료 공연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된 공연을 강행할 경우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고 오해받을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기획공연 '위클리 스테이지'를 유료 공연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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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하우스, ‘출연료 미지급 논란’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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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08:01:33
- 수정2023-04-11 08:21:54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늘(11일)을 포함해 상반기까지 열기로 했던 '위클리 스테이지'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된 공연을 강행할 경우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고 오해받을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기획공연 '위클리 스테이지'를 유료 공연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된 공연을 강행할 경우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고 오해받을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기획공연 '위클리 스테이지'를 유료 공연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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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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