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사과
입력 2023.04.11 (09:56)
수정 2023.04.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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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일부 공무원의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수산물 1번지 전남의 이미지가 타격받지 않도록 수산인들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무안 공항 무사증 입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했다면서 전세기 입국자 가운데 일부 이탈자가 나왔지만 전국 공항 평균 이탈자보다 많은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수산물 1번지 전남의 이미지가 타격받지 않도록 수산인들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무안 공항 무사증 입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했다면서 전세기 입국자 가운데 일부 이탈자가 나왔지만 전국 공항 평균 이탈자보다 많은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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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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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09:56:21
- 수정2023-04-11 10:52:36
김영록 전남지사가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일부 공무원의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수산물 1번지 전남의 이미지가 타격받지 않도록 수산인들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무안 공항 무사증 입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했다면서 전세기 입국자 가운데 일부 이탈자가 나왔지만 전국 공항 평균 이탈자보다 많은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수산물 1번지 전남의 이미지가 타격받지 않도록 수산인들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무안 공항 무사증 입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했다면서 전세기 입국자 가운데 일부 이탈자가 나왔지만 전국 공항 평균 이탈자보다 많은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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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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