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수 등 280명 ‘대일외교 규탄’ 시국선언
입력 2023.04.11 (19:36)
수정 2023.04.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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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280명이 오늘,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를 규탄하는 시국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안은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일본 기업의 배상책임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개선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안은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일본 기업의 배상책임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개선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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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교수 등 280명 ‘대일외교 규탄’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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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19:36:34
- 수정2023-04-11 20:03:05
부산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280명이 오늘,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를 규탄하는 시국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안은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일본 기업의 배상책임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개선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안은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일본 기업의 배상책임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개선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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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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