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창원시의회 “창원 의대 설립 촉구”

입력 2023.04.11 (21:53) 수정 2023.04.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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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가 오늘(11일) 도의회 광장에서 합동 집회를 열고 창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는 경남에서 배출되는 의사는 한해 76명으로 경남보다 인구가 적은 강원도 260여 명, 전북 230여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구 100만 명 대도시 가운데 의대가 없는 곳은 창원시가 유일하다며 창원지역 의대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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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창원시의회 “창원 의대 설립 촉구”
    • 입력 2023-04-11 21:53:04
    • 수정2023-04-11 21:55:26
    뉴스9(창원)
경상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가 오늘(11일) 도의회 광장에서 합동 집회를 열고 창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는 경남에서 배출되는 의사는 한해 76명으로 경남보다 인구가 적은 강원도 260여 명, 전북 230여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구 100만 명 대도시 가운데 의대가 없는 곳은 창원시가 유일하다며 창원지역 의대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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