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30대, 도주 중 모텔시설 부숴 추가 입건

입력 2023.04.11 (22:03) 수정 2023.04.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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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경찰 검거를 피해 달아나다 모텔 시설과 차량을 부순 30대 지명수배자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경찰 검거를 피해 달아나다가 모텔 아크릴 지붕과 주차된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텔 주인과 피해 차량 주인은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신고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입증돼야 한다고 했고 피해자들은 경찰이 검거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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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명수배 30대, 도주 중 모텔시설 부숴 추가 입건
    • 입력 2023-04-11 22:03:44
    • 수정2023-04-11 22:06:16
    뉴스9(광주)
광주 북부경찰서는 경찰 검거를 피해 달아나다 모텔 시설과 차량을 부순 30대 지명수배자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경찰 검거를 피해 달아나다가 모텔 아크릴 지붕과 주차된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텔 주인과 피해 차량 주인은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신고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입증돼야 한다고 했고 피해자들은 경찰이 검거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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