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서 수은기압계 파손…교사 1명 수은 노출
입력 2023.04.11 (22:04)
수정 2023.04.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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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나주의 한 중학교 과학 준비실에서 수은기압계가 깨지면서 수은이 소량 누출돼 담당교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가 과학 준비실 비품 정리를 하다가 수은기압계가 파손됐다며, 수업을 하던 상황은 아니어서 학생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누출된 수은을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보내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가 과학 준비실 비품 정리를 하다가 수은기압계가 파손됐다며, 수업을 하던 상황은 아니어서 학생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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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서 수은기압계 파손…교사 1명 수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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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22:04:49
- 수정2023-04-11 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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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나주의 한 중학교 과학 준비실에서 수은기압계가 깨지면서 수은이 소량 누출돼 담당교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가 과학 준비실 비품 정리를 하다가 수은기압계가 파손됐다며, 수업을 하던 상황은 아니어서 학생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누출된 수은을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보내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가 과학 준비실 비품 정리를 하다가 수은기압계가 파손됐다며, 수업을 하던 상황은 아니어서 학생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누출된 수은을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보내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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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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