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유상원·황은희 검찰 송치
입력 2023.04.13 (09:40)
수정 2023.04.13 (1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된 재력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도 살인 혐의 등으로 50살 유상원과 48살 황은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경우의 부인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유상원과 황은희에게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했었지만, 범행 가담 경위와 역할 등을 고려해 강도살인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도 살인 혐의 등으로 50살 유상원과 48살 황은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경우의 부인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유상원과 황은희에게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했었지만, 범행 가담 경위와 역할 등을 고려해 강도살인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 납치·살해’ 유상원·황은희 검찰 송치
-
- 입력 2023-04-13 09:40:46
- 수정2023-04-13 10:25:00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된 재력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도 살인 혐의 등으로 50살 유상원과 48살 황은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경우의 부인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유상원과 황은희에게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했었지만, 범행 가담 경위와 역할 등을 고려해 강도살인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도 살인 혐의 등으로 50살 유상원과 48살 황은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경우의 부인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유상원과 황은희에게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했었지만, 범행 가담 경위와 역할 등을 고려해 강도살인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