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니 호박’ 가공식품서 미승인 유전자 추가 검출

입력 2023.04.13 (12:54) 수정 2023.04.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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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에서 미승인 유전자가 추가로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9개 제품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확인된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즉석조리식품과 소스 등 4종과 '초원식품', '오뚜기', '더빱', '프레시지'와 '한살림사업연합'의 제품 각 1종입니다.

이로써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된 가공식품은 모두 27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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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키니 호박’ 가공식품서 미승인 유전자 추가 검출
    • 입력 2023-04-13 12:54:02
    • 수정2023-04-13 12:58:06
    뉴스 12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에서 미승인 유전자가 추가로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9개 제품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확인된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즉석조리식품과 소스 등 4종과 '초원식품', '오뚜기', '더빱', '프레시지'와 '한살림사업연합'의 제품 각 1종입니다.

이로써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된 가공식품은 모두 27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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