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호선, 전선 이상으로 2분간 정차
입력 2023.04.13 (19:38)
수정 2023.04.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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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 역에서 북구청 역으로 달리던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선로에 있던 전선케이블이 처지는 현상이 발견돼 정차한 뒤 운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2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4,50명이 불안함을 느끼고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선로에 있던 전선케이블이 처지는 현상이 발견돼 정차한 뒤 운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2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4,50명이 불안함을 느끼고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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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3호선, 전선 이상으로 2분간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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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19:38:29
- 수정2023-04-13 19:50:07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 역에서 북구청 역으로 달리던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선로에 있던 전선케이블이 처지는 현상이 발견돼 정차한 뒤 운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2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4,50명이 불안함을 느끼고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선로에 있던 전선케이블이 처지는 현상이 발견돼 정차한 뒤 운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2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4,50명이 불안함을 느끼고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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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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