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환자 한 해 20만 명↑…40대가 가장 많아
입력 2023.04.13 (20:00)
수정 2023.04.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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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한 해 2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공황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 2021년 기준 20만 540명으로 5년간 44.5%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4%로 가장 많았는데 질환이 악화된 뒤 진료가 시작되거나 꾸준한 치료를 미루다 40대에 만성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공황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 2021년 기준 20만 540명으로 5년간 44.5%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4%로 가장 많았는데 질환이 악화된 뒤 진료가 시작되거나 꾸준한 치료를 미루다 40대에 만성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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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환자 한 해 20만 명↑…40대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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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20:00:08
- 수정2023-04-13 20:04:38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한 해 2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공황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 2021년 기준 20만 540명으로 5년간 44.5%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4%로 가장 많았는데 질환이 악화된 뒤 진료가 시작되거나 꾸준한 치료를 미루다 40대에 만성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공황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 2021년 기준 20만 540명으로 5년간 44.5%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4%로 가장 많았는데 질환이 악화된 뒤 진료가 시작되거나 꾸준한 치료를 미루다 40대에 만성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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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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