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네가 보고 싶어” 이사로 떨어진 절친 강아지들의 화상 통화
입력 2023.04.14 (06:52)
수정 2023.04.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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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집에서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 견공 두 마리가 멀리 떨어져 살게 된 이후 서로를 향해 그리움을 목놓아 전하는 화상 통화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까지 울리고 있습니다.
애타는 눈빛으로 낑낑대는 견공!
그 시선을 따라가보니 화상 통화 화면에 또 다른 견공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요.
게다가 그 애타는 눈빛을 마주한 상대편 견공 역시 구슬프게 목 놓아 울기 시작합니다.
롤로와 새디라는 이름의 두 견공은 사실 2년 동안 친구 사이인 주인들과 함께 같은 집에서 살았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말 롤로의 주인이 취업 때문에 캐나다 앨버타 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두 마리는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세상 가장 절친이 된 롤로와 새디는 서로를 무척이나 그리워했고 그런 반려견들을 위해 보호자들은 화상 통화로 안부를 전하기로 했는데요.
이후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두 견공의 애절한 통화 장면은 2천 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롤로와 새디의 주인은 정기적인 화상 통화는 물론 한 달에 한 번 직접 만나 두 녀석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애타는 눈빛으로 낑낑대는 견공!
그 시선을 따라가보니 화상 통화 화면에 또 다른 견공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요.
게다가 그 애타는 눈빛을 마주한 상대편 견공 역시 구슬프게 목 놓아 울기 시작합니다.
롤로와 새디라는 이름의 두 견공은 사실 2년 동안 친구 사이인 주인들과 함께 같은 집에서 살았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말 롤로의 주인이 취업 때문에 캐나다 앨버타 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두 마리는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세상 가장 절친이 된 롤로와 새디는 서로를 무척이나 그리워했고 그런 반려견들을 위해 보호자들은 화상 통화로 안부를 전하기로 했는데요.
이후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두 견공의 애절한 통화 장면은 2천 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롤로와 새디의 주인은 정기적인 화상 통화는 물론 한 달에 한 번 직접 만나 두 녀석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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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네가 보고 싶어” 이사로 떨어진 절친 강아지들의 화상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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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06:52:05
- 수정2023-04-14 06:58:27
같은 집에서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 견공 두 마리가 멀리 떨어져 살게 된 이후 서로를 향해 그리움을 목놓아 전하는 화상 통화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까지 울리고 있습니다.
애타는 눈빛으로 낑낑대는 견공!
그 시선을 따라가보니 화상 통화 화면에 또 다른 견공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요.
게다가 그 애타는 눈빛을 마주한 상대편 견공 역시 구슬프게 목 놓아 울기 시작합니다.
롤로와 새디라는 이름의 두 견공은 사실 2년 동안 친구 사이인 주인들과 함께 같은 집에서 살았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말 롤로의 주인이 취업 때문에 캐나다 앨버타 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두 마리는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세상 가장 절친이 된 롤로와 새디는 서로를 무척이나 그리워했고 그런 반려견들을 위해 보호자들은 화상 통화로 안부를 전하기로 했는데요.
이후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두 견공의 애절한 통화 장면은 2천 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롤로와 새디의 주인은 정기적인 화상 통화는 물론 한 달에 한 번 직접 만나 두 녀석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애타는 눈빛으로 낑낑대는 견공!
그 시선을 따라가보니 화상 통화 화면에 또 다른 견공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요.
게다가 그 애타는 눈빛을 마주한 상대편 견공 역시 구슬프게 목 놓아 울기 시작합니다.
롤로와 새디라는 이름의 두 견공은 사실 2년 동안 친구 사이인 주인들과 함께 같은 집에서 살았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말 롤로의 주인이 취업 때문에 캐나다 앨버타 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두 마리는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세상 가장 절친이 된 롤로와 새디는 서로를 무척이나 그리워했고 그런 반려견들을 위해 보호자들은 화상 통화로 안부를 전하기로 했는데요.
이후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두 견공의 애절한 통화 장면은 2천 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롤로와 새디의 주인은 정기적인 화상 통화는 물론 한 달에 한 번 직접 만나 두 녀석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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