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래농업 이끌 ‘청년 후계농’ 83명 선발

입력 2023.04.14 (07:44) 수정 2023.04.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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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 83명을 선발했습니다.

창업농과 가업을 이은 승계농이 각각 37명과 46명이고, 이 가운데 21명은 지난 3년 동안 익산시에 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농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 구체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앞으로 3년 동안, 매달 백만 원가량 지원받고 최대 5억 원까지 정책자금도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2천18년 이후, 익산에서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모두 2백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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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미래농업 이끌 ‘청년 후계농’ 83명 선발
    • 입력 2023-04-14 07:44:50
    • 수정2023-04-14 08:17:44
    뉴스광장(전주)
익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 83명을 선발했습니다.

창업농과 가업을 이은 승계농이 각각 37명과 46명이고, 이 가운데 21명은 지난 3년 동안 익산시에 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농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 구체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앞으로 3년 동안, 매달 백만 원가량 지원받고 최대 5억 원까지 정책자금도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2천18년 이후, 익산에서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모두 2백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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