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 ‘명예훼손’ 전 창원시의원 무죄 확정
입력 2023.04.14 (10:00)
수정 2023.04.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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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창섭 전 창원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항소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사유가 없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노 전 의원은 2020년 같은 당 의원에게 동료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1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항소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사유가 없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노 전 의원은 2020년 같은 당 의원에게 동료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1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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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의원 ‘명예훼손’ 전 창원시의원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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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0:00:27
- 수정2023-04-14 10:29:12
동료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창섭 전 창원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항소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사유가 없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노 전 의원은 2020년 같은 당 의원에게 동료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1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항소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사유가 없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노 전 의원은 2020년 같은 당 의원에게 동료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1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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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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