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가구 주택 불…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 추정
입력 2023.04.14 (10:27)
수정 2023.04.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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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8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기레인지 주변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 장치를 눌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기레인지 주변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 장치를 눌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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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다가구 주택 불…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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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0:27:54
- 수정2023-04-14 10:43:1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30/2023/04/14/60_7651604.jpg)
어젯밤(13일) 8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기레인지 주변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 장치를 눌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기레인지 주변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 장치를 눌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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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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