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중인 고위당국자 “도감청 단서 없어…미국도 곤혹스러워 해”
입력 2023.04.14 (10:42)
수정 2023.04.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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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미국이 한국을 상대로 도감청을 했다고 확정할만한 단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당국자는 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유출된 기밀 문서도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많고 시간상으로도 꽤 흘러 현재 한미관계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번 파문과 관련해 자신이 만난 미국측 상대방은 곤혹스러워하고 미안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당국자는 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유출된 기밀 문서도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많고 시간상으로도 꽤 흘러 현재 한미관계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번 파문과 관련해 자신이 만난 미국측 상대방은 곤혹스러워하고 미안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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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방문 중인 고위당국자 “도감청 단서 없어…미국도 곤혹스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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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0:42:21
- 수정2023-04-14 10:48:47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미국이 한국을 상대로 도감청을 했다고 확정할만한 단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당국자는 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유출된 기밀 문서도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많고 시간상으로도 꽤 흘러 현재 한미관계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번 파문과 관련해 자신이 만난 미국측 상대방은 곤혹스러워하고 미안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당국자는 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유출된 기밀 문서도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많고 시간상으로도 꽤 흘러 현재 한미관계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번 파문과 관련해 자신이 만난 미국측 상대방은 곤혹스러워하고 미안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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