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킬리만자로 등반에 도전하는 초등학생 등산가
입력 2023.04.14 (12:45)
수정 2023.04.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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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살 때 이미 야마나시현 내 100개 명산에 모두 오른 초등학생 등산가가 올해 새로운 목표인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고후시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반노 레이 양입니다.
어머니 나오미 씨와 함께 지금까지 많은 산에 올랐습니다.
4살 때부터 후지산 등 3천 미터급 산을 포함해 야마나시 100개 명산 오르기에 도전해 6살 때 달성했습니다.
이날 향한 곳은 높이 천 700미터의 가야가타케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자 후지산과 미나미알프스 등 절경이 360도로 펼쳐집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아직 오르지 못한 산이 많아서 그 산들을 오르고 싶어요."]
반노 양은 올해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오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킬리만자로를) 어릴 때부터 동경해 왔고 독립봉이면서 아름다워서 오르고 싶어요."]
어머니 나오미 씨는 등산을 통해 딸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립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6살 때 이미 야마나시현 내 100개 명산에 모두 오른 초등학생 등산가가 올해 새로운 목표인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고후시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반노 레이 양입니다.
어머니 나오미 씨와 함께 지금까지 많은 산에 올랐습니다.
4살 때부터 후지산 등 3천 미터급 산을 포함해 야마나시 100개 명산 오르기에 도전해 6살 때 달성했습니다.
이날 향한 곳은 높이 천 700미터의 가야가타케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자 후지산과 미나미알프스 등 절경이 360도로 펼쳐집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아직 오르지 못한 산이 많아서 그 산들을 오르고 싶어요."]
반노 양은 올해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오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킬리만자로를) 어릴 때부터 동경해 왔고 독립봉이면서 아름다워서 오르고 싶어요."]
어머니 나오미 씨는 등산을 통해 딸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립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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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킬리만자로 등반에 도전하는 초등학생 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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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2:45:08
- 수정2023-04-14 12:52:52
[앵커]
6살 때 이미 야마나시현 내 100개 명산에 모두 오른 초등학생 등산가가 올해 새로운 목표인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고후시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반노 레이 양입니다.
어머니 나오미 씨와 함께 지금까지 많은 산에 올랐습니다.
4살 때부터 후지산 등 3천 미터급 산을 포함해 야마나시 100개 명산 오르기에 도전해 6살 때 달성했습니다.
이날 향한 곳은 높이 천 700미터의 가야가타케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자 후지산과 미나미알프스 등 절경이 360도로 펼쳐집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아직 오르지 못한 산이 많아서 그 산들을 오르고 싶어요."]
반노 양은 올해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오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킬리만자로를) 어릴 때부터 동경해 왔고 독립봉이면서 아름다워서 오르고 싶어요."]
어머니 나오미 씨는 등산을 통해 딸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립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6살 때 이미 야마나시현 내 100개 명산에 모두 오른 초등학생 등산가가 올해 새로운 목표인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고후시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반노 레이 양입니다.
어머니 나오미 씨와 함께 지금까지 많은 산에 올랐습니다.
4살 때부터 후지산 등 3천 미터급 산을 포함해 야마나시 100개 명산 오르기에 도전해 6살 때 달성했습니다.
이날 향한 곳은 높이 천 700미터의 가야가타케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자 후지산과 미나미알프스 등 절경이 360도로 펼쳐집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아직 오르지 못한 산이 많아서 그 산들을 오르고 싶어요."]
반노 양은 올해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오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반노 레이/초등학생 등산가 : "(킬리만자로를) 어릴 때부터 동경해 왔고 독립봉이면서 아름다워서 오르고 싶어요."]
어머니 나오미 씨는 등산을 통해 딸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립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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