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서해 위성발사장 남쪽 신항 건설작업 진척”
입력 2023.04.14 (17:03)
수정 2023.04.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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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남동쪽 신항 건설에 상당히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38노스는 현지 시각 13일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의 위성 사진을 보면 남동쪽 신항 건설작업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진전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사대 현대화를 포함해 서해 위성발사장의 다른 핵심 시설은 최근 몇 주 동안 진전이 더디지만 항구가 완성되고 도로와 터널이 건설되면 현대화 작업을 위한 물자 운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38노스는 현지 시각 13일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의 위성 사진을 보면 남동쪽 신항 건설작업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진전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사대 현대화를 포함해 서해 위성발사장의 다른 핵심 시설은 최근 몇 주 동안 진전이 더디지만 항구가 완성되고 도로와 터널이 건설되면 현대화 작업을 위한 물자 운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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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노스 “서해 위성발사장 남쪽 신항 건설작업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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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7:03:46
- 수정2023-04-14 17:22:20
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남동쪽 신항 건설에 상당히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38노스는 현지 시각 13일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의 위성 사진을 보면 남동쪽 신항 건설작업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진전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사대 현대화를 포함해 서해 위성발사장의 다른 핵심 시설은 최근 몇 주 동안 진전이 더디지만 항구가 완성되고 도로와 터널이 건설되면 현대화 작업을 위한 물자 운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38노스는 현지 시각 13일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의 위성 사진을 보면 남동쪽 신항 건설작업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진전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사대 현대화를 포함해 서해 위성발사장의 다른 핵심 시설은 최근 몇 주 동안 진전이 더디지만 항구가 완성되고 도로와 터널이 건설되면 현대화 작업을 위한 물자 운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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