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엠폭스’ 부산 접촉자 별도 관리 돌입

입력 2023.04.14 (19:32) 수정 2023.04.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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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원숭이 두창 이른바, '엠폭스' 확진자가 부산을 다녀간 뒤 부산 접촉자 1명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자 A 씨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 부산을 방문했고 역학 조사 결과, 부산에서 B 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B 씨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지, 추가 접촉자는 없는지, 별도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엠폭스 공식 확진자 수는 오늘(14일) 기준, 10명으로 늘었으며,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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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엠폭스’ 부산 접촉자 별도 관리 돌입
    • 입력 2023-04-14 19:32:03
    • 수정2023-04-14 19:58:26
    뉴스7(부산)
옛 원숭이 두창 이른바, '엠폭스' 확진자가 부산을 다녀간 뒤 부산 접촉자 1명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자 A 씨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 부산을 방문했고 역학 조사 결과, 부산에서 B 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B 씨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지, 추가 접촉자는 없는지, 별도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엠폭스 공식 확진자 수는 오늘(14일) 기준, 10명으로 늘었으며,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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