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에서 불…출근하던 소방관들이 1분 만에 꺼
입력 2023.04.14 (21:47)
수정 2023.04.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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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8시 10분쯤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의 한 다리 위에서 62살 박 모 씨가 몰던 1.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출근하던 양구 119구조대 소속 이건원 소방위 등 3명이 발견하고, 터널 안에 있던 소화기 2개로 1분여 만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트럭에 실린 건설자재 등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출근하던 양구 119구조대 소속 이건원 소방위 등 3명이 발견하고, 터널 안에 있던 소화기 2개로 1분여 만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트럭에 실린 건설자재 등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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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트럭에서 불…출근하던 소방관들이 1분 만에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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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21:47:38
- 수정2023-04-14 22:05:43
오늘(14일) 오전 8시 10분쯤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의 한 다리 위에서 62살 박 모 씨가 몰던 1.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출근하던 양구 119구조대 소속 이건원 소방위 등 3명이 발견하고, 터널 안에 있던 소화기 2개로 1분여 만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트럭에 실린 건설자재 등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출근하던 양구 119구조대 소속 이건원 소방위 등 3명이 발견하고, 터널 안에 있던 소화기 2개로 1분여 만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트럭에 실린 건설자재 등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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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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