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2만 7천여 건 구조출동…1,985명 구해

입력 2023.04.14 (23:33) 수정 2023.04.14 (23: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 소방본부가 지난해 2만 7,048건의 구조 출동을 통해 2만 821건을 처리하고 1,98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4.1회 출동해 57건을 처리하고 5.4명을 구조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출동 건수인 1만 8,737건과 비교할 때 44.4%가 증가한 수칩니다.

전국 시·도 기준 울산의 구조출동 비율은 전국에서 13번째인 2.26%, 인구 대비로는 전국 10번째를 기록했으며, 사고 유형별로는 화재가 5,35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2만 7천여 건 구조출동…1,985명 구해
    • 입력 2023-04-14 23:33:59
    • 수정2023-04-14 23:56:20
    뉴스9(울산)
울산시 소방본부가 지난해 2만 7,048건의 구조 출동을 통해 2만 821건을 처리하고 1,98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4.1회 출동해 57건을 처리하고 5.4명을 구조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출동 건수인 1만 8,737건과 비교할 때 44.4%가 증가한 수칩니다.

전국 시·도 기준 울산의 구조출동 비율은 전국에서 13번째인 2.26%, 인구 대비로는 전국 10번째를 기록했으며, 사고 유형별로는 화재가 5,35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