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신임 주미대사 부임…“국빈 방문 성공에 최선”

입력 2023.04.15 (07:06) 수정 2023.04.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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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감청 의혹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가 현지시각 14일 부임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 대사는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빈 방문이 모든 면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후임으로 발탁된 조태용 전 대사의 후임으로 주미대사에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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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5 07:05:59
    • 수정2023-04-15 0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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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감청 의혹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가 현지시각 14일 부임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 대사는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빈 방문이 모든 면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후임으로 발탁된 조태용 전 대사의 후임으로 주미대사에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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